전두환 삼청교육대 진실화해위 진실규명을 알아보자

서울의 봄의 인기에 힘입어 전두환 씨의 핵심 사업으로 삼청교육대 사업 지시 문서가 공개되면서

진실화해위를 통해 진실 규명에 나서고 있다

 

진실화해위에 따르면 전두환 씨는 개과천선을 위한 정신교육이라는 명목으로 육체적 훈련을 실시하며,

본인의 실수를 회개할 수 있는 사업 이라며 대통령의 핵심 사업을 운영했다고 진실화해위가 확보한 문서를

공개했다.

 

1980년 08월 경 "불량배 소탕 순화계획에 따른 부수처리 지침"을 법무부에 하달하며 전두환 씨의 직인이 찍혀 있었는데

구속 수사나, 곧 출소하는 이들을 삼청 교육대에서 육체적 훈련을 시킨 다는 내용이었다.

 

이 날 진실화해위에서는 " 그동안 전 씨의 삼청교육대 사업 추진에 대한 직접적 개입이 있었는지에 대해 뒷받침이

부족하였지만 이번 내용은 구체적 내용을 담은 자료로써는 처음 공개되는 문서" 라며, 그동안의 진실 규명 공방에

힘을 실어줄 문서로 보일 전망이다.

 

진실규명이 필요한 이유

삼청교육대 사업을 추진하였는가에 대해 왜 진실규명이 필요한 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을 것이다.

이유는 당시 전 씨에게 잘 보이겠다며, 실적을 위해 희생된 피해자들이 발생되었기 때문이다.

무작위로 검거하여 삼청교육대로 몇 명을 입소시켰는지에 대해 보고 하고 본인의 실적을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여겨지며 선량한 피해자가 발생되었다.

이번 삼청교육피해자법에 따라 진실공방 후 인권침해에 대한 피해구제 방안이 권고될 것으로 보인다.